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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2020.01.10]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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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임금, 일ㆍ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1280곳을 선정했다. 이중 인천 소재 기업은 43곳이다. 43곳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32곳, 정보통신업 4곳, 전문ㆍ과학ㆍ기술 서비스업 5곳, 도ㆍ소매업 2곳이다. 이중 임금, 일ㆍ생활 균형, 고용안정 모든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제조업에서 ▲이오에스주식회사 ▲나이프플러스 ▲(주)화인코리아 ▲(주)에스에스피 ▲(주)에몬스가구 ▲(주)뉴로시스 ▲(주)하도 ▲(주)지오테크놀로지 ▲(주)이너트론 등 9곳과 전문ㆍ과학ㆍ기술 서비스업에서 ▲에이티아이(주) ▲(주)에이피솔루션즈 등 2곳으로 총 11곳이다. 임금 분야는 임금 수준과 성과 공유 정도, 일ㆍ생활 균형 분야는 근무 유연성과 복지 공간, 교육ㆍ문화생활 지원 정도, 고용안정 분야는 정규직과 청년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기업들의 2018년도 중위임금은 320만 원, 평균임금은 364만 원으로, 일반기업보다 각각 99만 원, 96만 원 더 많았다. 또,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새로 채용한 노동자 수가 평균 18.1명이고 이중 67.0%(12.3명)가 청년으로, 일반기업보다 신규 노동자 3.1명, 청년노동자 6.5명을 더 채용했다. 2019년 10월 기준 재직 노동자 중 청년노동자 비율도 47.8%로 일반기업보다 19.6%포인트 더 높았다. |